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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과자 오리온"꼬북칩" 맛본후기☆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7. 3. 27. 11:59반응형
아주아주 핫하다는 오리온의 꼬북칩을 마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워낙 핫하다기에 몇번 마트를 방문하였는데 갈때마다 없었습니다.
땅콩엄마는 또 이런 핫한거는 먹어줘야하는 먹리어뎁터니까요. 오더를 받았으니 구해와야죠.
다행히 어제 GS슈퍼마켓에 방문하니 있습니다.
과자를 사기위해 삼고초려를,,,,, 4봉지가 남아 있어서 4봉지 다 사왔습니다.
룰루랄라~ ♬
여러사람들과 나눠먹으시라고 다 사왔답니다.
허니버터칩때도 느낀거지만 일부러 물량을 조절해서 품귀현상 마케팅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네겹의 과자를 만들기위해 오리온에서 8년동안 연구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네겹이 어려운가봅니다.(엄마손파이는 384겹인데 말이죠.)
국내최초 과자에 적용을 한거 같습니다.
2가지맛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콘스프맛, 스윗시나몬맛
제가 구매해온것은 콘스프맛입니다.
이런 과자류의 특징이 질소를 사면 과자가 들어있는 것이지요.
어느정도 질소의 양을 계산해봅니다.
꼬북칩이다보니, 거북이가 기본으로 그림에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소비자를 위해 성분을 표시는 잘해두는데 정작 일반소비자가 저기 성분들에 대한 정보를 알기위해서는 또 공부를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어려서 자랄때는 아무생각없이 이런 과자들을 그냥 먹었는데요.
이젠 아이들을 그렇게 먹이지 않기에 조금씩이나마 공부를 해야할듯합니다.
보시면 다 네겹은 아닌거 같습니다.
맛을보면 콘칩 비슷한 맛이긴한데 또 그거하고는 다르고, 확실히 겹 수가 많아서인지 바삭거리는 식감은 훨씬 좋습니다.
간도 적당하여 짜거나 하지않습니다.
간단한 맥주안주로도 좋을듯합니다.
다른과자에 비해 바삭함이 더 좋습니다. 요 식감하나만으로도 사먹을만한거 같습니다.
과자값이야 워낙 많이 올라서 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자주먹지는 않으니 가끔 과자먹을때 사먹을것 같습니다.
요즘 핫하기때문에 마트에서 보이게되면 대량으로 구매하셔서 가족,친지들과 나눠먹으면 트랜드한 사람으로 어필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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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개발하다가 안되서 일본과자를 그대로 가져온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2015년 일본의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사쿠사쿠콘 입니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물론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맛일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똑같습니다.
하지만 일본 세븐일레븐 보다도 먼저 출시를 했던 과자가 있습니다.
일본 야마자키 비스킷에서 2009년에 출시한 에아리아루 입니다.
이게 원조인거 같습니다.
얼핏봐도 너무 똑같습니다.
물론 첨가하는 양념을 다르게한다면 맛은 다를지 모르지만요.
판단은 일반소비자가 하는것이지만 일본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8년만에 개발했다고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상관없이 오리온에서 8년동안 개발한건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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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지 구매하여 땅콩엄마 지인만나러 외출시에 한봉지 들고나가서 선물하였답니다.
그리곤 그 지인은 스타벅스 어린이 이유식통(죽통)을 선물받았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아주아주 핫하다고 합니다.
이런것들은 어떻게 공유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선물해주신 땅콩엄마 옛 직장동료분께 감사드립니다.
땅콩이 용품이 이렇게 하나더 늘었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인연은 소중히여기는 우리부부에게 너무나도 많은분들의 선물과 관심으로
항상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지금것 받은사랑, 저희도 보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복속에 땅콩이 맞을 준비를 하고있어 매순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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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퇴근하면서 마트를 들러보니 스윗시나몬맛이 있습니다.
한봉지만 달랑 구석탱이에 숨겨있듯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집어왔습니다.
왠지 숨겨놓은게 직원이 사먹으려고한거는 아닌지.
원래있던자리에 있지않고 다른 과자자리에 있어서 퇴근후까지 남아 있던거 같습니다.
콘스프맛이 대중적인 맛이라면
요 스윗시나몬맛은 호불호가 좀 갈릴듯한 맛인거 같습니다.
땅콩엄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콘스프맛이 더 좋습니다.
두가지 다 있으시다면 콘스프맛의 비중을 늘려구매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윗시나몬은 맛을 보고 구매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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